방콕 Luk KaiThong PangCha 태국 미슐랭 가이드 타이티 빙수 팡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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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Bangkok

방콕 Luk KaiThong PangCha 태국 미슐랭 가이드 타이티 빙수 팡차

by 채채스타 2024. 2. 7.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 된 타이 티 빙수 팡차 리뷰

Luk KaiThong Thai Tea Pangcha 리뷰

Phang Cha
처음에 팡차는 그냥 빵에 태국식 아이스티 빙수를 곁들인 빵이었어요. 그런 다음 토핑, 특히 세 가지 유형의 타피오카 펄을 추가했습니다. 유리펄이 쫄깃쫄깃한 식감과 바삭한 식감의 조합을 만들어냅니다. 태국 차 진주는 색과 향을 더해줍니다. 그리고 야생꿀에 담근 블랙티펄이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향을 선사합니다.

그런 다음 파운드 빵 대신 흰 빵 덩어리를 사용하고 아몬드 조각과 휘핑 크림을 듬뿍 얹습니다.

빙수 부분은 다른 곳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Lukkaithong의 비결은 빙수 기계 아래에 있는 그릇을 끊임없이 회전시켜 솜사탕처럼 보이고 느껴지는 푹신한 빙수 산을 만드는 것입니다.

 

LukKaiThong에는 빙수만 파는게 아니고,

음료, 로띠 다 ~ 있다.

그 중 이 미슐랭 마크가 딱 붙은 빙수가

유명한 그 팡차 타이 티 빙수!!!!!

이 친구가 미슐랭 가이드에도 소개가 됐고,

Luk KaiThong의 시그니쳐 메뉴이다.

나는 시암파라곤에 있는 Luk KaiThong을 갔었는데

방콕에 여러 지점에 있다.

가장 유명한 곳은  Emquartier shopping mall에 있는 곳

(미슐랭에 The Emquartier가 소개 된 듯)

한국식당들처럼 자리마다 벨이 있어서 편함

진짜 외국여행하면서 종업원 부르기 힘들 때 있는데

여기는 이게 정말 편했다

궁금해서 같이 시켜 본

다른 맛 빙수

음 이건 왜 안 유명한지 알겠다.

이 빨간색이 딱 불량식품 맛

그 맛없는 색소맛 맛 난다....

대망의 팡차

Phang Cha
처음에 팡차는 그냥 빵에 태국식 아이스티 빙수를 곁들인 빵이었어요. 그런 다음 토핑, 특히 세 가지 유형의 타피오카 펄을 추가했습니다. 유리펄이 쫄깃쫄깃한 식감과 바삭한 식감의 조합을 만들어냅니다. 태국 차 진주는 색과 향을 더해줍니다. 그리고 야생꿀에 담근 블랙티펄이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향을 선사합니다.

그런 다음 파운드 빵 대신 흰 빵 덩어리를 사용하고 아몬드 조각과 휘핑 크림을 듬뿍 얹습니다.

빙수 부분은 다른 곳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Lukkaithong의 비결은 빙수 기계 아래에 있는 그릇을 끊임없이 회전시켜 솜사탕처럼 보이고 느껴지는 푹신한 빙수 산을 만드는 것입니다.

확실히 이게 정말 더 맛있어 보임

타이티는 많이 먹어봤지만,

타이티 빙수는 처음이여서 그런지 특별했다.

(타이티와 일만 밀크티 맛은 전혀 다르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텐데

같이 간 친구들도 다 좋아했다.

뭐 타이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무난하게 다 좋아할것같다.

사실 타이티 한번 먹어보고

안좋아했던 사람을 아직 못 봄

아이스 리치 티

이름은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이런 이름이였던것 같음

리치맛이 난 달고 시원한 티

아이스티가 그냥 거기서 거기인듯

여기라고해서 엄청 특별한 건 아니였다.

3명이서 괜히 궁금하면서

도전정신으로 빙수 2개를 시킨게 큰 실수였음

솔직히 빙수 한 개의 양도 어마어마 함

3-4명이서 한개만 시켜도 충분할텐데

아무튼 빙수가 녹으면 그냥 타이티임...ㅎㅎㅎ 

세금포함 총 982바트

원화 약 36,000원 정도

팥빙수 1개 335바트

원화 약 12,000원 정도

직원분들 서비스도 다 좋고,

카페 컨셉/인테리어도 그렇고 왕궁?느낌

분위기가 좀 고급졌는데

역시는 역시 태국 물가치고는 겁나 비싼 곳이였구나...

태국에서는 비싼 곳이기 때문에

저렴한 동남아 물가를 기대하고 먹으면 실망쓰

그러니깐 다른 분들은 우리처럼 도전하지말고!

그냥 제일 맛있고 유명한 Thai Tea 빙수 Pangcha만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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