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모임 장소 추천 두사라
신사역 와인바 추천장소 추천 파이엔테
신사역에서 처음 가 본 두사라
신사역에서 콜키지 프리가 있다니
1병이어도 그게 어디야~~~
콜키지 프리는 못참지!
바로 예약을 하고 방문했었다
시그니처 메뉴인 사시미
3명이여서
3인으로 시켰음
딱 한점씩 먹을수 있게 나온다
회 종류는 다양함
하지만 가격이 쫌 나갔던것 같다....?
한우스키야끼 맛있었음 ㅠㅠㅠㅠ
다음에 또 두사라를 온다면
한우스키야끼를 먹을것 같다
(양이 많은건 아니여서 아쉬움)
2명이서 먹기에 적당한듯
2차 장소 찾아보다가
와인 마셨으니깐
계속 와인 마시려고
근처 와인바를 왔다
뭔가 이 장소가 낯설지가 않아서 기억을 잘 더듬어 보니
올해 초. 소개받았던 남자랑
이게 썸을 탄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만났을 때 같이 갔던적이 있었지...
이분이랑 거의 두달 가까이
매주 만나면서 데이트를 했었는데,
결국에는 잘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분위기 좋고, 많이 시끄럽지도 않고
데이트 하기에 왕왕 좋은 장소임 추천~
우리가 시킨 화이트 와인
소비뇽블랑으로 무난하게 맛있었음
역시 여름에는 화이트 와인이지~
10월 말에 쓰는 블로그이지만,
오빠들을 만났던건 7월이였나..?
아니 8월이였나? 암튼 여름이였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안주로 시켰던 올리브와
크리스피 칩 & 마스카포네
이거는 이름 그대로
크림치즈랑 칩 같이 먹는거
처음 먹어보는거였는데 맛있었다
다음에 집들이 같으거 하게 되면
이거 직접 해봐야지
츄러스? 츄로스?
역시 아는 맛이 가장 무서운 맛
다들 술을 좀 마셨더니
달달한게 땡겨서
이런것만 계속 시킴
(남자들도 좋아함, 인기 많았음)
그리고 나 술 안취했었는데?
왜 이렇게 찍힌지 잘 모르겠다~~~
아무튼 이건 티라미수+바나나 조합
티라미수케익~
티라 미숙해~
이거 모르는 사람 바~보
와인으로 계속 마시다가
같이 갔던 오빠들은 안되겠는지
결국 위스키 시켜서 마심
오빠들이 말하기를
술 자리에서는 점점 쏀거를 먹어야
덜 취한다고 한다
오...? 뭔가 맞는 말인것 같기도 하지만
그냥 조금 마시면 덜 취하지~
이게 정답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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