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가 900까지 떨어지면서
주변에 일본을 안 갔다 온 사람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예전보다 일본으로 여행을
더 많이 가고 있습니다.
저도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으로 돌아오자마자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을 계획했었는데
생각보다 비싼 항공 값과 숙소 값에
차라리 이 돈이면 해외여행을 가겠다! 해서
비자 필요없고,
가깝고
3일 정도 짧게
부담 없이 갔다 올 수 있는
오사카를 다녀왔습니다.
여행 출발 날짜 10일 전
급하게 결정을 해서
비행기 표는 조금 비싸게 구매한 편이지만
운 좋게 숙소를 위치도 괜찮은 곳에
정말 싸게 구해서
숙소비는 정말 많이 아꼈습니다.
오사카에서 한 끼 식사는
평균 1500~2500엔 정도 했습니다.
아래 제가 정리한 여행 경비 참고하셔서
오사카 여행 계획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보통 해외 여행 가기 전
신한 쏠을 이용해서 환율 우대 적용을 받아
먼저 환전 신청을 하고,
출국 전 공항에서 돈을 찾아갔었는데요.
제가 여행을 갈 당시
일본 여행을 가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하필 그날 인천 공항에 엔화가 다 떨어져
환전을 못했었는데요.
그래서 저는 트레블월렛에 엔화를 환전해 입금시켜 놓고
오사카에 도착해 수수료가 없는
AEON ATM에서 현금을 인출해서
현금도 사용하고,
또 트레블월렛 카드와
한국 신용카드를 함께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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