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호텔 비교 및 찐 리뷰 (부티크 호텔 빅토리아, 호텔 진 부다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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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크 호텔 빅토리아 부다페스트 추천
호텔 진 부다페스트 추천
부티크 호텔 빅토리아 부다페스트
Boutique Hotel Victoria Budapest
위치: 부다 지역
장점: 1. 국회의사당 뷰
2. 무료 조식
3. 지하철/트램 가까움
가격: 스탠다드 리버뷰 1박 197,000원
(세금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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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진 부다페스트
Hotel Gin Budapest
위치: 페스트 지역
장점: 1. New 신상 호텔
2. 주변에 뭐가 많고, 시내임
3. 지하철/트램 가까움
4. 친절함
가격: 그래드룸 1박 166,305원(세금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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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 부티크 호텔 빅토리아 부다페스트 후기, 가격, 위치 -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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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 쪽에 위치한 빅토리아 부티크 호텔
부티크 호텔이어서 그런지
호텔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모든 룸이 리버뷰다
방안에서 국회의사당 야경까지 감상 가능
호텔 리뷰는 나쁘지 않음
작은 로비 한편에 있는 작은 바 공간
조식 먹는 장소 아님!!
아침 너무 일찍 도착하고 짐 보관 맡기면
이렇게 옷장 같은 곳에
직접 짐을 보관 할 수 있다
방은 큰 캐리어 2개는 충분히 펼칠 수 있는 크기
나는 입구쪽에 캐리어 열어놓고,
친구는 창가쪽에 캐리어 열어놓고 지냈는데
왔다 갔다 거리는거 아무 문제 없었음
큰 거울도 있어서 좋았다
화장실 거울 제외하고,
방 안에 거울이 2개가 있어서
친구랑 각자 준비하기도 편했음
3일 동안 매일봐도 안질렸던 뷰
나가기전 친구랑 창가에서 한참 사진찍고 나갔음
야경이 진짜 대박
방안에서 이렇게 멋진 야경보는거
진짜 너무 황홀하다
침대에 누워서 쉴 때도
자기 전 맥주 마실 때도
그냥 계속 야경 감상 가능
밖은 춥지만....
따뜻한 방에서 이렇게 야경 보는게 얼마나 좋았는지
조식은 1층에서 먹으면 된다
조식은 무료 이게 진짜 최고
시차 적응 못해서 새벽부터 깨고
7시 되자마자 조식먹으러 내려가면
항상 한국인들만 엄청 많이 있었다
조식은 빵, 과일, 요거트, 햄, 소시지, 계란 정도
아침은 항상푸짐하게 차려놓고 든든하게 먹었다
오믈렛을 주문하면 피자처럼 나온다
요거트에 꿀을 걍 부어먹는 친구
근데 부다페스트 꿀이 진짜 맛있다
맨날 여기서 사진을 찍고 OOTD를 올리자! 해놓고
귀찮아서 아무도 안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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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4일은 페스트 지역으로 이동해서 지냈다.
부다페스트 - 호텔 GIN 부다페스트 후기, 가격, 위치 -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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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좋았은데
중앙마켓까지 걸어 갈 수 있는 거리에
트램역이 근처에 있어 진짜 위치가 좋았다
또 근처에 식당, 카페, 슈퍼, 마켓 다 가까이 있음
여기도 부티크 호텔이다
하지만 빅토리아랑 비교 했을 때
여기 로비는 훨씬 크고, 더 cozy한 느낌
그냥 리본으로만 꾸몄는데
심플하면서 너무 이뻤던 트리
엘레베이터도 있지만
계단이 이뻐서
다닐 때 계단도 종종 이용했다
내가 지냈던 호텔은 Gin hotel 이고
바로 근처에 Rum hotel이 있는데
거기서 루프탑에서 조식 레스토랑을 운영중이다
조식 먹고싶으면 말하고 가서 먹으면 된다
여기는 조식 무료는 아님^^
궁금은 해서 가보고 싶었으나,
결국에는 한번도 못가봄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모든 직원들이 다 친절했다
부다페스트에서 얼마 없는 친절한 사람들이다
큰 방으로 예약했는데
진짜 문열자마자 너무 좋아서
친구랑 감탄의 연속이었음
근데......
천장이 높아서 그런지
방이 넓어서 그런지
창문이 많아서 그런지
방이 추움
너무 추움
결국 이불 하나씩 더 받았음
침대는 아쉽게도 좀 더 작았다 ㅠㅠ
화장실은 그럭저럭
슬라이드 도어라서 꽉 닫히는 느낌이 없음
옷장이랑 귀중품 보관하는 곳
커피포트 네소프레소 머신
우리가 계속 “DND”를 해놓고 다녀서
캡귤을 계속 리필 해주는지는 모르겠다…..
김치냉장고 처럼 열리는 호텔 냉장고
그냥 방에 있던 사진인데
SNS 감성샷 같음
우리방은 바로 대로변쪽에 있었는데
큰 방이어서 그런지 이렇게 작은 발코니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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