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직장인 점심 저녁 추천 (장수설렁탕, 장흥집 신사점)

신사역 점심 추천 설러탕 맛집 장수설렁탕

가게 외부, 내부만 봐도

벌써 맛집 분위기가 풀풀난다.

메뉴는 심플하다.

김치가 진짜 진짜 맛있다.

안익은 김치

내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면 사리 추가는 무료
면사리 추가는 주문을 할 때

미리 같이 말하는게 베스트이다.

추가로 처음 장수집에서 설렁탕을 먹었을 때는

진하고 맛있었는데,

최근에 또 방문을 했을 때는

맛이 뭔가 밍밍해졌다.

날씨가 추워서 손님이 많아져서

바빠서 그런건지

설렁탕이 오래 끓인
그런 진한 느낌이 아니어서 아쉬웠다.

근데 김치는 여전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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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다같이 클라이밍을 하고,
늦은 저녁을 먹으러

장흥집을 갔다.

장흥집은

냉동삼겹살/목살을 파는

냉삼 전문점이다.

반찬도 많고,

이것저것 뭐가 많았다.

우선은 야채가 많아서 가장 좋았다.

냉삼은 얇아서 빨리 익고 좋은데

또 그만큼 고기를 빨리빨리 뒤집어줘야한다.

여기는 손님이 직접 구워먹는 곳이어서 

고기 굽기를 담당하는 사람은 진짜 바쁘다.

고마워 친구야 ㅎㅎ

오징어젓갈 7,000원 추가 주문
메뉴판에 추천으로 써있어서
바로 추가로 시켜봤다.
"추천"은 못 참지
확실히 있는게 더 맛있긴 했다.

스팸간장계란밥 궁금해서 시켜봤다.

열무냉면도 시켜 먹었다

배가 이미 많이 불렀지만

마지막으로 볶음밥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