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낭 조지타운에 위치한 Picco Polo 카페를 소개하겠습니다.
Picco Polo 페낭 조지타운의 벽화 골목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카페에 들어오면 카운터에서 케익과 빵들을 주문 할 수 있게 바로 보입니다.
내부가 꽤 넓고 자리도 많이 있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이 없어서 조용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에그베네딕트를 시켜봤는데
기대한 만큼 실망이 컸던 에그베네딕트였습니다.
수란도 아쉽고 뭔가 많이 부족했던 맛
제일 맛있었던 관자 트러플 머시룸 리조토
토마토 케챱맛이 너무 강해서 아쉬웠던 오징어 먹물 파스타
식사를 다 하고 나니 배가 불러서 디저트류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못 먹었어요..
참고로 이 카페에 아이스 아메리카노양이 다른 카페랑 비교해서 더 많았기 때문에 그 점은 참 좋았습니다.
왜 요즘 카페들은 다 소주잔 같은곳에 커피를 주는건지.....
다음번에는 식사 대신 커피랑 케익류&Polo Bun을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식사는 조금 아쉬웠지만 커피양도 많고 조용하니 깔끔해서 좋았던 카페 Picco Polo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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