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낭 카페 CAN by Haru Hari @ Project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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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ysia/Penang

페낭 카페 CAN by Haru Hari @ Project CAN

by 채채스타 2022. 11. 7.

안녕하세요~

페낭에서 조금 독특한 컨셉을 가진 카페 CAN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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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an Lepas와 George town 중간지점 E-gate Lotus 근처  (차 타고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방문한 시간 때가 저녁이고 너무 어두워서
차를 세우고 들어가는 입구를 잘 못 찾아서
불빛만 보고 그냥 풀 사이를 헤집고 들어왔는데요
마당에 야외에도 앉을 수 있게 야외석도 준비가 되어있고,
따로 주문도 가능하고, 등도 켜져 있고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큰 마당을 지나서 카페에 들어왔습니다.

스탭이 먼저 자리 안내를 도와줍니다.
주문은 다시 카운터로 와서 직접 해야 합니다.
카운터에 알기 쉽게 디저트 사진들을 딱 보입니다

음료, 디저트 외에도 식사로 가능한 메뉴들도 많이 있습니다.
다른 카페랑 비교했을 때 가격이 꽤 비싼 편이었습니다.

한편에서 식물, 옷, 악세사리들도 같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가 다 Can에 담겨서 나왔습니다.

오기전까지는 몰랐는데 이렇게 Can에 나오는걸 보고

카페 이름이 왜 CAN 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 카운터 쇼케이스에 디저트류가 보기에 두는데

여기는 주문 받은 디저트를 직접 캔에 넣어서 나오기 때문에 사진으로 대신한 이유를 알았습니다.

 

카페가 캔을 사용하는 독특한 컨셉이 한편으로는 신선했지만

음료, 디저트가 다 캔에 담겨나오는 만큼

분리수거도 잘 하지 않은 말레이시아에서

이 많은 쓰레기들과 환경 오염이 조금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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