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남산돈가스 리뷰
남산 경양식 돈까스 맛집
남산 돈까스 집이 정말 많은데
신기한게 여기는 돈까스가 아니라
돈“가“스이다
남산돈가스
원조는 여기입니다!
좀 오래전이지만
2023년 여름에 갔을 당시 이 가격이였는데
네이버에 찾아보니
돈까스 가격이 천원 올라
12,000이 되버렸다.
돈까스를 시키면 나오는 크림스프
정말 심플한 밑반찬들
자르기 전 비주얼은
그냥 돈까스랑 똑같음
아 그리고!!!!!!
여기 꽁치김치찌개 맛있다.
처음에 다들 엥? 이 반응이다.
돈까스집에 왠 김치찌개?
하지만
맛있다.
이 근처에서 맘에드는 카페를 발견해서
밥을 다 먹고카페를 갔다.
주차는 아래 두 곳에서 할 수 있다.
(당연히 유료)
부원민영주차장 아저씨들은
불친절하셔서 좀 그랬음.....
그래서 우리는 바로 주차 자리도 찾았겠다
여기다가 세우고 갔다왔다.
솔직히 회현역에서 별로 안 멀기에
대중교통 이용이 짱이다.
주차를 하고 가도
이 오르막 길은
다 똑같이 올라가야 하니깐~
간판이 서있는 곳에서
바로 계단을 올라가면 된다.
카페 이름이
"계단집"이니깐
계단을 올라와야지
커피, 음료 메뉴도 있고
여름에는 빙수도 판다.
디저트 종류도 다양하게 있다.
2023년 블루리본을 받은
카페 계단집
마시는건 커피와 꽃차
디저트는 양갱, 유기농 르뱅쿠키,무화과 휘낭시에
쿠키가 엄청 달기만 한게 아니고,
초코도 있으면서,
넛츠도 있어서
먹어도 죄책감은 별로 안느꼈다.
1층은 자리가 많지는 않다.
2층에도 자리가 있지만
2층 손님들이 계서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1층이 많이 넓은 편이 아니여서,
테이블 사이 간격이 가까운편
(옆 테이블 대화가 잘 들림)
테이블은 낮고,
의자도 깔끔해 보이지만
요즘 카페답게 불편하다.
카페가 차분하고,
편안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셨고
커피도 정말 맛있었다.
자리가 조금 불편 했지만...
그래도 맘에 드는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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