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낭 Tanjung Tokong 탄중토콩에 위치한
브런치 맛집 Javu를 소개합니다.
친구가 주문한 Hoji Tae Latte
제가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호지차도 정말 맛있었지만
다른 카페들과 다르게 아아 큰 컵에서 마실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이어서 정말 애정 하는 곳입니다.
이렇게 큰 컵에 받은 아아가 단돈 8링깃입니다.
여기에 오면 항상 선택하는
저의 최애 메뉴 Cubanos - Beef Brisket
저는 원래 비프샌드위치를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쿠바샌드위치, 비프샌드위치 등등
여기 저기서 온갖 샌드위치는 다 먹어봤습니다.
페낭에서 유일하게 정말 맛있는 쿠파샌드위치를 파는곳입니다.
여성분들은 혼자서 한 개를 다 먹기 힘들 정도로 정말 양이 많습니다.
House Salad에 Italian 드레싱을 선택했습니다.
안에 잎채소도 싱싱하고
여러 야채, 버섯, 말린 무화과, 견과류 등등
드레싱도 잘 어울렸고 안에 내용물도 알차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맥앤치즈를 주문하는 손님들이 많아서
저도 따라서 시켜봤습니다.
생각의외로 느끼하지 않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원래도 제가 파스타는 오일 파스타 아니면
페스토 파스타를 주로 먹는데
Javu는 페스토 파스타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건강한 맛의 포케
어떤 포케집들은 밥이 훨씬 많고,
다른 토핑들은 정말 조금씩 얹어주고 끝이지만
이곳의 포케는 양도 많고, 더 맛있습니다.
지금까지 항상 방문할 때마다
메뉴 선택에 실패한 적이 없는 Javu입니다.
제가 맛있는 것만 잘 골라서 주문을 한 것인지,
아니면 정말 Javu의 모든 메뉴들이 다 맛있는 건지...
다음번에는 다른 메뉴로 주문해보겠습니다.
조지타운의 브런치 카페보다 맛은 훨씬 더 맛있고,
금액도 많이 비싸지 않아서
집만 가까우면 자주 가고 싶은 곳입니다.
금액만 비싸고, 인테리어만 화려한
어설픈 브런치 카페보다는
접근성은 조금 떨어져도, 갈만한 가치가 있는
Javu 카페 정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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