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낭살기' 태그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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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낭 맛집 Indigo Restaurant @ The Blue Mansion 얼마 전 페낭 조지타운에서 꼭 가볼곳으로 추천해드렸던 The Blue Mansion에 있는 Indigo Restaurant을 소개합니다. Indigo Restaurant @ The Blue Mansion on Google Find out more about Indigo Restaurant @ The Blue Mansion by following them on Google g.page The Blue Mansion 도착하면 앞에서 티켓을 예약을 하고 왔는지 물어보는데요, 저는Indigo 레스토랑을 미리 예약을 하고 왔기에 예약한 내용을 보여주고 들어왔습니다. 레스토랑은 1층에 위치에 있습니다. G Floor에서 The Bar 맞은편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식당 입구가 바로 보입니다, 식당 입구에서 예약.. 2022. 8. 5.
페낭 조지타운 카페 La Maison d’Antiques 페낭 조지타운에 위치한 La Maison d’Antiques를 소개합니다. 제가 페낭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카페 호핑투어를 다닐 수 있는 건데요.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빈티지 카페로 핫한 La Maison d’Antiques를 다녀와서 여러분에게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La Maison d’Antiques · 48, Jalan Burma, George Town, 10050 George Town, Pulau Pinang, 말레이시아 ★★★★☆ · 카페 www.google.com 카페 입구 모습입니다. 입구 유리 문에 띵동 벨이 있어서 띵동 누르면 벨을 누르면 사장님이 오셔서 문을 열어주세요. 빈티지 스타일에 카페여서 그런지 들어가자마자 바로 앤틱한 분위기가 났습니다. 카운터도 너무 예쁘게 꾸며.. 2022. 8. 4.
페낭 맛집 Kebaya Dining Room 말레이시아 페낭 조지타운에 위치한 Nyonya 맛집 Kebaya Dining Room을 소개합니다. Kebaya Dining Room 식당은 Nyonya 식당인데 Nyonya는 중국 남자랑 결혼한 말레이시아 여자를 뜻한다. 그래서 Nyonya 식당은 말레이시아 음식과 화교 음식이 섞인 퓨전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Kebaya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포르에서 여성들이 입는 전통의상입니다. 또 Kebaya는 Singapore Airlines , Malaysia Airlines , Royal Brunei Airlines 및 Garuda Indonesia 를 포함한 많은 동남아시아 국적 항공사 가 여성 승무원의 유니폼으로 전통 의상을 채택하면서 동남아시아 패션 아이콘이 .. 2022. 8. 1.
KL-Penang 쿠알라룸푸르에서 페낭까지 말레이시아 Aeroline 버스 예약 Aeroline 홈페이지에서 쿠알라룸푸르에서 페낭까지 가는 버스 예약을 하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Aeroline은 Penang↔KL↔Johor↔Singapore 이동할 수 있는 말레이시아 우등 고속버스입니다. 저는 페낭에서 케이엘을 갈 때 Aeroline 버스를 가장 제일 많이 이용하는데요. Aeroline 사무실에서도 직접 표를 구매하실 수 있고, 홈페이지에서도 표를 미리 예약할 수 있습니다. 먼저 Aeroline 홈페이지에서 https://www.aeroline.com.my/index.php회원가입을 합니다. 회원가입을하고 로그인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Book Online을 클릭해주세요. 예약 화면으로 넘어가면 Route에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선택하시고 날짜를 선택해주시면 됩.. 2022. 7. 26.
말레이시아에서 코로나 회복 과정 코로나 양성 확정을 받고, 일주일 동안 말레이시아 KL에서 자가격리를 했었다. 말레이시아에서 자가격리를 하는동안 나타났던 코로나 증상과 회복 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케이스가 제일 많이 나왔던 4월에도 한국을 2주 넘게 방문하는 동안 맨날 밖에 나갔었는데 안전하게 코로나를 쓱~ 잘 피했었고, 여기서도 요가, 테니스, 등산 등등 이곳저곳 다니면서 외부활동을 즐겨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코로나에 안 걸려서 나는 정말 슈퍼 유전자인가 보다 하고 자만했었는데, 케이엘에 오자마자 생각지도 못하고 코로나에 걸려서 정말 당황스러웠다. 회사 동료들 중에서 코로나에 걸려도 재택근무이기에 그대로 계속 일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나도 진짜 힘든날만 쉬고, 웬만하면 일을 해보려고 했지만 첫날을 제외하고는 정말 너무 아파.. 2022. 7. 23.
페낭 집구하기-청소업체 추천 이제 페낭에 집도 구하셨고 입주만을 앞두고 계신다면 입주 전 꼭 해야 할 일이 있죠, 바로 "입주 청소"입니다. Fully Furnished로 입주하신다면, 누군가 썼던 가구들이 많이 찝찝합니다. 그래서 전 입주 전에 업체들을 불러서 한 번씩 다 소독, 청소를 했습니다. 집주인이 입주청소를 해줬다고 하더라도, 돈을 아끼느라 분명히 대충대충 보이는 곳만 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혹시 모르니 여러분들도 페낭에서 이사전에 싹 다 청소하시고 입주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꼭 입주 청소가 아니여도 말레이시아는 더운 날씨 때문에, 매트리스와 소파 같은 경우는 땀 때문에 자주 소독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또 에어컨도 거의 항상 틀고 있고, 세탁기도 더 자주 사용합니다. 이런 가전제품들도 업체를 통해서 한번씩 분해 청소를.. 2022. 7. 18.
페낭 집구하기-부동산&에이전트 말레이시아에서 보통 집을 구할 때 부동산 사이트에서 먼저 확인을 하고 매물을 올린 에이전트한테 연락을 해서 직접 집을 보고 맘에 들면 계약을 하는 방식으로 대부분 진행을 한다. 주요 사이트 : 1. https://www.propertyguru.com.my/ 2. https://www.iproperty.com.my/ 3. https://www.mudah.my/property 4. https://homes.trovit.my/ 에이전트 없이 집주인이랑 다이렉트로 계약하는 사이트 : https://speedhome.com/ 이런 사이트들에서 먼저 사진을 보고 맘에 드는 집이 있다면 연락을 해서 집을 직접 보고 계약하는 방식으로 대부분 진행을 한다. 이때 에이전트는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사탕발린 말로 엄청 유.. 2022. 7. 14.
페낭 집구하기-지역 선택 페낭에 도착하면 회사에서 외국인 직원들한테 일주일 동안은 호텔을 제공 해준다. 그 일주일 안에 우리는 페낭에서 거주지를 정해 집을 구해서 계약을 해야 한다. 일주일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정말 지인도 없고 와본 적도 없는 곳에서 최소 일 년을 살아야 하는 집을 구해야 한다는 게 참 생각하면 말이 안 되는 거다. 말이 통하는 한국에서도 맘에 드는 가격에 맘에 드는 곳으로 집을 구하는 게 쉬운 일이 절대 아닌데 말이다. 입사하기 전에 미리 네이버 카페나 다른 블로그들을 한 번이라도 봤다면 조금은 수월하게 구할 수도 있겠지만, 막상 도착해서 일주일 안에 맘에 드는 집을 찾는다는 건 하늘에 별따기다. 먼저 페낭에서 한국인들이 주로 사는 지역들을 간단하게 소개하면 Tanjung Tokong/Tanjung Bunga.. 2022. 7. 13.
페낭 맛집 Fook Cheow Cafe KOAY TEOW TH'NG 꿰이 띠아오 텅 페낭 조지타운에 위치한 粿条汤 KOAY TEOW TH'NG 맛집 Fook Cheow Cafe를 소개합니다. Fook Cheow Cafe · 122 I, Jalan Hutton, 10050 George Town, Pulau Pinang, 말레이시아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m 粿条 KOAY TEOW는 동남아에서 많이 먹는 쌀로 만든 국수 종류입니다. 페낭이 태국이랑 가까워서 그런지 말레이시아식 팟타이 Char koay Teow 볶음쌀국수가 유명한 대표 요리중 하나입니다. 粿条汤 KOAY TEOW TH'NG (꿰이 띠아오 틍) 은 국물이 있는 화교식 쌀국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Fook Cheow Cafe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오전부터 오후1시까지 (일요일만 쉬어요) 참고로.. 2022. 7. 5.
말레이시아 교통사고 대처 방법 말레이시아에서 직접 운전을 하시다가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났을 때 대처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말레이시아 고속도로 사정은 한국의 고속도로와 비교하면 많이 미흡하다. 말레이시아가 차는 정~말 많지만 차선은 적고, 주말이면 어디를 가든 길이 막힌다. 또 도시가 아니라 외진곳이나 고속도로 위는 가로등도 많이 없어서 저녁에 운전을 하면 칠흑같이 캄캄해서 위험하다. 때는 2021년 10월 어느 날... 차가 막히는 시간을 피해서 새벽 2시쯤 페낭에서 케이엘로 출발을 했다. 한참 가고 있을 때 갑자기 뻥! 하고 뭔가 터지는 소리가 나서 뒤에서 졸고 있던 나도 깜짝 놀라서 깼다. 처음에는 바퀴가 터진 줄 알았는데, 뭔가 긁히고 걸리는 소리가 나서 차를 갓길에 급하게 세우고 확인을 했다. 그때, 우리 차 뒤로 다른.. 2022.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