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테고리의 글 목록 (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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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인사동 꽃, 밥에피다 인사동 한식 맛집 꽃, 밥에피다 미슐랭 가이드 빕 구르망 맛집 인사동, 북촌 이 쪽 지역에 한식집이 참 많다. 어?? 이런곳에? 하는 위치에 줄서서 먹는 식당들이 많이 있다. “한국 문화 체험” 하면 빠질 수 없는 곳 궁+북촌한옥마을+한식체험+박물관 답사를 위해 아침부터 안국역을 갔다 왔고, 점심식사 장소 후보 중 한곳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꽃밥에피다 : 네이버 방문자리뷰 2,632 · 블로그리뷰 971 m.place.naver.com 꽃, 밥에피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16길 3-6 안국역 6번 출구 월-일: 11:30~21:00 코스 마감 주문 -점심: 14:00 -저녁: 20:00 브레이크타임: 15:00~17:30 예약: 캐치테이블 https://app.catchtable.co.kr/ct/sho.. 2024. 4. 2.
신사역 직장인 회식 청기와타운 신사역 단체 회식 장소 추천 지난 회식 때 갔었던 청기와타운 리뷰 작년 한국에 막 왔을 때 청기와타운이 서울 곳곳에 많이 보였는데 뭔가 유행처럼 많아진 곳이다. 청기와타운(신사역 지점)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598 보림빌딩 지상 1층, 지하 1층 신사역 3번 출구 부근 매일11:30~23:00(라스트오더) * 평일 런치 시간 ( 11:30am ~ 15:00pm ) 런치 정식 메뉴 : 찌개류 or 냉면류 중 택 1 서비스로 제공 * 해피아워 예약 시간 ( 15:00pm ~ 17:00pm ) 토장찌개, 순두부찌개, 냉면류 중 택 1 서비스로 제공 단체 가능: 4인룸, 6인룸, 8인룸, 10인룸, 20인룸 보유 주차: 발렛 가능(기본 3,000원) 주차 만차 시 극동빌딩 주차 이용 밑반찬은 이렇게 나온다. 평.. 2024. 3. 29.
일요일 나의 루틴: 성남 누비길 영장산 등산 & 노알콜 노해피 드디어 봄이 정말 오는것 같다. 등산하기 딱 좋은 날씨다. 바로 집 뒷산을 갔다. 산은 여전히 겨울이다. 아직 봄을 준비하는 중인가보다. 이날은 영장산에서 끝나는게 아니고, 남한산성까지 가보려고 한다. 전체적으로 보면 아직 1/3 밖에 안온거 실화다. 집에서 영장산 정산까지 40분~1시간정도 생각하면 앞으로 3시간 정도 더 가야하는데 갑자기 급 피곤 남한산성 방향 표지판 보고 계속 따라 걸어가본다. 이 다리를 건너가면 더이상 돌이킬 수 없다. 여기가 고비다. 여기서 그냥 포기하면 바로 육교 계단을 내려가고, 남위례역을 지나 다시 집까지 가는거다. 나때문은 아니고, 어머니의 체력때문에 육교를 건너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와서 바로 허니버터오징어튀김 시식 못 참고 맥주 한 캔 싸악 허니버터오.. 2024. 3. 28.
을지로3가 나들이 청와옥 순대국밥, 작은물 을지로 청와옥 리뷰 을지로 작은물 리뷰 오랜만에 어디 안나가고 집에서 푹 쉬어야겠다 안나가려고 마음 먹었는데 결국에는 언니의 콜에 바로 나감 나름 핫플인 장만옥을 가볼까 했지만, 너~무 핫해서 나랑은 어울리지 않은 곳 같았다. 그래서 만만한 국밥집을 갔다. 청와옥 을지로3가직영점 서울 중구 을지로 110 1층 1호 매일 08:00~22:00 *24시간 영업이라고 써있는데 왜 10시에 문닫는거죠? 아무튼 청와옥은 11번출구에서 나오자마 있다. 11번 출구 앞 사람이 바글바글 한 곳 바로 그곳이다. 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웨이팅 등록했는데, 주말 저녁인데 생각보다 웨이팅이 많지 않았다. 또 국밥이어서 그런지 테이블 회전률이 빠른편 내부는 이렇게 옛스럽게 꾸며져 있음 을지로여서 이렇게 꾸며져 있는건지 아님 여.. 2024. 3. 27.
혜화역 페르시안 궁전 혜화역 성균관대 인도 커리 맛집 페르시안 궁전 리뷰 강을 잘 건너지 않기 때문에 혜화역은 자주 오는 곳이 아니다. 내 인생에서 아마 10번~? 아니다 5번도 안왔을것 같다. 하지만 여기 정말 맛있는 커리집이 있다고 해서 친구 따라 이 동네까지 오게 됐다. 후무스 8,500 내가 정말 좋아하는 후무스 후무스를 너무 좋아해서 집에서 후무스 한가득 만들어 넣고 빵에 발라먹기도 했다. 그린샐러드 8,000원 흔한 채소들에 올리브유, 소금, 후추 정도..? 다른 대단한 재료가 들어간게 아니고, 다른 요리에 비해서 대충 만든것 같아 보이지만 샐러드 맛있음 팔락 파니르 15,000원 시금치 커리 인도커리를 먹으러 가면 무조건 1순위로 시키는 커리 자극적인 다른 커리들 비해 자극적이지 않고, 맛이 부드럽다. 통닭커리 .. 2024. 3. 26.
패밀리데이 금요일 힘들어 억울한 안대리 (벽돌해피푸드 압구정점) 이 날은 아침부터 그냥 너무 피곤했다. 원래 출근할때 정말 힘든거 아니면 아침부터 커피 잘 안마시는데 출근길에 커피 사와서 수혈 커피사는길에 내 토스트도 사고, 막대둘 줄 샌드위치도 사왔다. 근데 내가 선견지명이 있었던건지 이 날 아침에 이거 못 먹었으면 못 버틸뻔3시까지 자료 만들어서 보내줘야해서 그 전까지 후딱 만들어서 보내주고 아예 나중에 점심을 먹기로했다. 일에 너무 집중해서 아침에 물 한모금도 못 마시고, 화장실도 못 가고.. ㅜ_ㅜ 2시까지 바쁘게 일하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은 착한가격 식당 월드맛집에서 먹었다.항상 우리끼리 오다가 부장님이랑은 처음 같이 가서 먹었는데 부장님도 맘에 들어하셨다. 메뉴를 5개 시켜서 먹어도 4만원이다!!점심먹고 있을 때 식당 앞으로 과일 리어카가 왔었.. 2024. 3. 24.
신사역 가로수길 브런치 플레이버스 신사역 가로수길 브런치 추천 오늘은 점심 약속이 있어서 아침부터 화장하고 출근매일 집에서 아침을 먹고 출근하지만 회사만 오면 왜이렇게 배가 고픈지 오피스 도착하자마자 과일/야채 도시락 반 정도 먹는다.점심 약속의 주인공은 바로 나의 사촌(언니) 그리고 곧 형부가 될 그 분 미래형부한테는 뇌물로 비타민 선물 내 소중한 사촌한테는 카드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거기서 사는게 얼마나 외로울지 안다 그렇기 때문에 괜히 더 신경이 쓰인다. 암튼 어제 밤부터 준비한 (약소한) 선물 들고 점심 먹으러 꼬우~플레이버스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8길 26 1층 플레이버스 화-토요일:11:00~22:00(라스트오더21:00) 16:00~17:30 브레이트타임 일요일:11:00~16:00(라스트오더15:00) 매주 월요일 휴무 .. 2024. 3. 24.
카오위 맛집 반티엔야오 카오위 카오위 맛집 반티엔야오 카오위 반티엔야오는 하이디라오처럼 중국 본토에서 온 식당이다. 하이디라오는 중국에서부터 자주 갔었는데, 반티엔야오는 한국에 와서 알게됨 어쨌든 한국사람들한테 훠거는 하이디라오, 카오위는 반티엔야오 뭔가 이렇게 디폴트로 정해져있다. 생선은 기본적으로 다 들어가 있고, 탕 종류만 고르면 된다. 어쩌면 중국에서 살 때 보다 한국에서 카오위를 더 자주 먹는것 같다. 이건 마라맛 카오위 사진에서부터 느껴지는 중국의 마라 맛 사리 추가해서 훠거처럼 먹을 수 있다. 배추모양이 어떻게 하트냐고~ 사진찍어서 보여줘야지 해놓고 까먹고 못 보냈었는데… 이거라도 꼭 알아서 보시길 사이드로 멘보샤를 시켜봤는데 이건 그닥…? 여기서는 그냥 카오위만 먹는걸로 리뷰쓰고 받은 새우완자까지 야무지게 넣어서 잘 먹.. 2024. 3. 24.
APMA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스티븐 해링턴:스테이 멜로> 전시 전시 2024년 안대리의 첫 문화 생활 아모레퍼시픽 본사는 처음 가봤다. 솔직히 젊은 나도 저 글씨가 확 보이지는 않았다. 깔끔은 하지만 뭔가 눈에 확 잘 보이면 더 좋았을뻔 매표소에서 예약 확인을 한다. (실물 표로 바꿔주지는 않음) 미술관 티켓 있으면 아모레퍼시픽 안에 있는 오설록에서 당일 10% 할인도 해준다. 뮤지엄가면 팜플렛/인쇄물 무조건 챙기는데 여긴 무슨 딸랑 종이 한장 끝? 하…. 저만큼이나 인쇄한거 진짜 종이 낭비 너무 심했음 이렇게 계속 들고 다니기는 했지만 글자가 들어오지도 않고, 이걸로 알리려는게 뭔지 모르겠다. 제안서 만들 때 부장님이 항상 강조하시는거 얼마나 잘 읽히는가 이거 이렇게 디자인한 사람 누구냐! 아무리 컨셉이어도 이건 용서 못하겠다. 전시실은 지하로 내려거야한다. 여기.. 2024. 3. 23.
2024.03.16 용산, 명동에서 놀고 온 하루 금-토요일 푹 자본적이 없다. 금요일날 아무리 늦게 잠들어도 다음날 아침 8-9시에는 저절로 눈이 떠진다는게 참 신기함 일찍 일어난김에 세수만하고 바로 뒷산으로 올라갔다.날씨가 추워서 몇달동안 등산은 꿈도 못 꾸다가 정말 오랜만에 산스장이 있는 곳까지 올라왔다. 여기서 기구들 조금씩 깔짝 거리면서 몸 풀고 내려왔다.전시 예매 시간 전 둘이 먼저 만나서 카페가자~ 했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태국음식 먹고옴쏭타이치앙마이 월-일 11:30~21:30 15:00~17:00 브레이크타임다행히 웨이팅 없었고, 자리도 하나 남아있던 4-5인석 넓은 테이블로 주셨다. 어떻게 딱 아시고 넓은 테이블로 주셨는지 여자 두명이서 좀 많이 시키는 편이긴 하다. 우선 음료를 이렇게 3잔 시키기 때문그래서 식당가면 제일 자주 듣는 소.. 2024.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