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가로수길 커피가 맛있는 카페 테일러커피 리뷰
카페가 살짝 어두워서 그런지
따뜻한 느낌이 강했다.
많이 시끄럽지도 않고,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이다.
커피가 유명한 카페여서 그런지
드립커피, 머신으로 내린 커피, 더치 커피 등
종류별로 다 있다.
대신 커피를 못 마시는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음료 메뉴는 약했다.
뭐 그만큼 커피에 자신감 있다는거겠지???
케익은 없고,
대신 파이를 팔고 있었다.
파이는 4 종류뿐
맛있어는 보였지만 딱히 땡기지 않아서
먹어보지는 않았다.
우리가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코코프레토,
로얄밀크티
사실 다른 분들은 드립 커피로 주문했는데
멀어서 사진은 패스~
드립 커피가 다른 카페랑 비교했을 때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로얄 밀크티는 바로 만들어서 나오는게 아니고,
이미 만들어진 밀크티가 들어간 캔/병을 줍니다.
요즘 영어공부에 푹 빠진 막내주임
틈만 나면 저렇게 말해보카로 영어 공부중
영천되면 어떡하나.....
(세일즈/광고 절대 아님)
그리고 내가 볼때마다 탐내는 과장님 팔토시
겨울 곧 지나겠지 하고
계속 안사고 있었는데,
점점 더 추워져서 그냥 진작에 살 껄..후회중
점심에 팀장님 송별회겸 회식하고,
2차로 여자들끼리 테일러커피를 온건데
한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수다떨면서
(눈치 안보고) 땡땡이 치고 왔다.
이런 날도 있어야지~
'한국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주 덕유산 리조트 식당 무주오리 (0) | 2024.02.01 |
---|---|
신사역 심퍼티쿠시 가로수길점 (2) | 2024.01.30 |
한남동 24시 뼈다귀감자탕 (1) | 2024.01.26 |
신사역 직장인 점심 추천 월드맛집 (0) | 2024.01.25 |
신사역 가로수길 효계 (2) | 2024.01.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