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 둘째날
카페드몽돌 브런치 추천
여수딸기모찌 돌산 직영점
아침에 일어나니
밤새 내리던 비는 소강사태
이렇게 좋은 오션뷰의
수영장도 있는 숙소였는데
잘 즐기지 못했다....
이렇게 야외에도 수영장이 있었는데
여기는 퇴실하면서 처음 봤다
날씨가 정말 너무 아쉽다!!!!!!!!!!
그리고 이 날의 하이라이트
경품뽑기
2호님 바샤 커피 뽑으셨어요
4호 이모 백화점 상품권 뽑고
날아다니는중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숙소 떠나기 전
다같이 단체티 입고
마지막 촬영하고 가실께요~
퇴실 후
브런치 먹으러
숙소 바로 근처에 있는 카페 도착
카페드몽돌
바다 뷰~
다행히 1층에 자리가 많아서
아픈 다리 이끌고
안 올라가도 됐음
브런치 메뉴들이 있어
식사도 가능한 곳
우리가 시켰던 메뉴들
갓으로 페스토를 만든
갓 페스토 파스타!
존 맛 탱!!!!!!!!!!!!!!!!!!!!!!!!!!!
내사랑 바질 페스토랑
비슷한듯 다르지만
너무 맛있음
라구파스타
다른거에 비해서 살짝 평범함
근데 맛있긴 함
갓!!!!!!!!!!리조또
이것도 존맛탱
우리 테이블에서는
인기 1순위 함
피자도 맛있어요
샐러드도 맛있음
치즈? 요거트? 가 걍 맛있음
이렇게 보니깐
맛있다+충 같지만...
진짜 다 맛있게 잘 먹었다
그리고 우리의 음료는
아~따
전라도는 음료도 양이 많네요
서울이였으면
이 가격에
양은 이거의 반 정도 일텐데
ㅋㅋㅋㅋㅋㅋ
여자 화장실이 2층에 있어서
어쩔수없이 올라 갔는데
올라가길 잘함~
이렇게 포토존이 있음
다 먹고 차타기 전
밖에서 마지막 사진 찍고
(우리 정말 행복해 보인다 ^-^)
암튼 카페드몽돌 완전 추-천!!!!!!!!!!!!!!!!!!!
마지막으로 모찌를 사러
다같이 이동~
여수딸기모찌을 파는 곳이 많은데
그 중 가는 길에 위치하고,
주차도 편한 곳으로 감
여수딸기모찌 돌산직영점
근데 모찌 원래 이렇게 비싼건가..?
세트 10구 44,000원
많이 비싸네^^
7호 막내 외삼촌이
1일 1세트 사주시려는걸
그냥 한 집에 한개씩으로 해서
마지막 여수 기념 선물로 받았다~
그리고 5-6시간만에
집에 도착하자마자
여수 여행 기념품들 언박싱
먼저 딸기모찌!!!!
진짜 다 맛있다
특히 크림치즈 맛은 초면입니다만
맛있네~~
이모네는 서울로 올라가는 차 안에서
이미 반 이상은 다 먹었다고 함 ㅋㅋ
그리고 양이 이모가 형제들한테 쏜
한일관에서 팔던 그 갓김치!!!!!
집에서 밥 원래 잘 안먹는데
갓김치 있어서
밥이 그냥 먹고 싶어짐
그리고 엄마가 받은
커피계의 에르메스
바샤 커퓌~
'한국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대리의 금요일: 신사역에서 오코노미야키 먹고 광주 내려가기 (0) | 2024.08.14 |
---|---|
대가족 1박 2일 여수여행 첫째날 (진남횟집, 모이핀 카페, 아르떼뮤지엄, 한일관) (0) | 2024.07.07 |
2024.06.28 영암 외갓집 방문(영암 시골집, 영암 카페 새실오브앰비어스) (0) | 2024.07.03 |
행사 전, 우리 모두 예민하다 (0) | 2024.06.25 |
이태원/한남동에서 무계획으로 노는 주말 (0) | 2024.06.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