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 몽키아라에 위치한 셀프사진관 Photopia Self Photo Studio를 소개합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유일한? 셀프사진관을 추천 받고 얼마전 KL에 갔을 때 바로 방문을 해봤습니다.
방문 전 사이트에서 예약을 하고 갔다왔습니다.
사진찍고 나서 근처에서 점심도 먹을겸 일부러 점심시간전으로 예약을 잡고 갔었습니다.
사진을 다 찍고 인쇄까지 약 한시간 정도 소요가 되니 저처럼 사진을 찍고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나서나서 사진을 찾으러 가는 방법이 좋은것 같습니다.
페낭 촌년이여서 Mon Kiara 163 Mall 스튜디오를 찾는데 좀 어려웠습니다.
Photopia는 163몰 1층 Walking SunShine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Co-working space 같이 미용실, 카페, 화실, 꽃집, 셀프사진관이 다 같이 있는 곳 입니다.
Walking Sunshie 으로 쭉 들어와서 사진이 많이 걸려있는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올해 한국을 갔었을 떄 셀프사진관에서 사진 한번 찍고 중독되서 엄청 많이 찍고 왔었는데요.
한국셀프사진관이랑 비교하면 역시나 뭔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공간도 더 작고, 셀프사진은 소품빨도 있는데 소품도 많이 없고, 의자도 좀 불편한 의자였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카페라 반응속도!! 정말 조금 느렸어요. 블루투스 리모콘을 사용하는거 같은데 너무 느렸어요.
한국에서는 바로바로 넘어가서 사진을 쉴 수 없이 찍을 수 있었는데 이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15분동안 사진을 다 찍고 나오면 맘에 드는 사진들을 바로 고르시면 됩니다.
인쇄용으로 총 5장을 고를 수 있습니다.
사진을 몇백장을 찍고 나오는데 5장만 고르기에는 너무 아쉬우니 60링깃을 추가를 해서 사진 전체 원본을 이메일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전 2pax Pakage 30링깃 (50%할인 쿠폰 사용) + 원본 전체 받기 60링깃 = 총 90링깃을 냈습니다.
10링깃을 추가하면 코팅을 해주는데 이건 굳이 필요가 없는것 같았습니다.
친구들이 준 쿠폰을 사용했는데, Photopia 50% 쿠폰과 Walking Sunshine에 함께 있는 미용실 쿠폰을 또 받았습니다.
셀프사진관 시설과 소품들이 한국에 비해서 조금 많이 아쉬웠지만, 페낭에도 만약 생긴다면 저는 바로 방문을 할 것 같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도 이렇게 셀프사진으로 친구들과, 가족들과, 애인과 재미있는 데이트도 할 수 있고, 특별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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