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 Segambut 지역에 위치한 판미 맛집
Pokemon Noodle House 리뷰
위치는 Segambut
(몽키아라에서 차로 10분)
월요일: 휴무, 화요일-일요일: 8am-3pm
*말레이시아 공휴일에 문을 닫기도 합니다.
저번에 소개했던 칠리판미는 국물이 없는 매운 비빔국수라면, 국물이 있는 판미는 멸치육수로 만들어서 한국의 칼국수와 비슷해요.
가게이름이 Noodles House여서 그런지
다양한 종류의 국수를 팔고 있어요.
하지만 그래도 나의 최애는 판미!
주문할 때 맛을 고르고
선호하는 면과 사이즈를 선택하면 됩니다.
토핑추가는 옵션+
맑은 국물의 칼국수 같은 국수로 먹고 싶으면
Soup (big siz) Pan mee Flat으로 면을 선택하면 됩니다.
Small과 Big이 50센트밖에 차이가 안나고,
맛있어서 많이 먹게 되니깐
무조건 Big으로 시키는 걸 추천합니다.
면 요리이지만 주문이 들어가고 음식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항상 사람이 많아서 주문이 많은 것도 있지만,
면도 직접 계속 뽑고 있고,
사장님이 혼자서 직접 조리를 하시기 때문에
푸드코드에서 먹는 면이랑 다르게 시간이 좀 많이 걸려요.
그래서 Fried Fish Cake 어묵을 먼저 먹으면서
판미를 기달립니다.
여기 어묵은 진짜 쫀득하고
그냥 다른 식당에서 파는 냉동 어묵이랑 차원이 달라요.
짜잔 드디어 나온 Pan Mee 판미
Soup (big siz) Pan mee Flat으로 시켰을 때
이렇게 나옵니다.
국물이 있기 때문에 시원하게 정말 해장용으로 딱이에요.
Loh Yi Mee는 이렇게 나온는데요.
약간 울면 같습니다.
사실 울면을 한국에서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걍 울면 같을것 같아요.
저는 주로 주말에 갔었는데 갈 때마다 사람이 항상 많았습니다.
요리가 빨리 나오는게 아니어서 테이블 회전이 조금 느린 편이기에
대기를 하게 되면 조금 많이 기달려야 합니다.
한인들이 많이 사는 몽키아라에서 차로 10분 정도 가면 나오는
Segambut 지역에 위치해 있어서
몽키아라에 사시는 한인분들이 자주 오시는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의 칼국수맛을 느낄 수 있는
판미 맛집 Pokemon Noodle House 추천합니다.
특히 해장용으로 정말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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