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말레이시아식 레스토랑
Malaysian Cuisine
Madam kwan's 리뷰
Curry Fish Head
우리가 아는 그 일본스타일 커리 맛이 아니다
인도 커리에 코코넛밀크를 섞어서
동남아에서 많이 먹는 커리 스타일에
생선 머리와 야채들을 넣고 끓인 커리이다.
양이 엄~청 많다
맛은 살짝 비릴 수 있는데,
피쉬헤드 잘 하는 집 가면
정말 맛있다
하지만 마담콴은 걍 쏘쏘
Char Kway Teow
차 퀘 티아우
이건 100% 장담하지만
진짜 페낭 길거리
차 퀘 티아우가 훨~~씬 더 맛있다
ROJAK
로작
망고 같은 동남아 열대과일에
간장? 비스무리한
짜고 찐득한 검정 소스를 버무려서
같이 먹는 과일 샐러드...?
이것도 내 스타일은 아님
과일은 그냥 본연의 맛이 가장 맛있다
백종원 아저씨도 먹었던 로작
페낭에서 스푸파를 찍고 갔을 때
먹었던 스트릿 푸드 음식들 중 하나
Satay 사테
사테는 못 참지
닭고기, 소고기 꼬치 구이이다
둘 다 맛있다
특히 사테를 찍어 먹는
저 땅콩소스가 정말 맛있다
ASAM LAKSA 락사
두 가지 종류의 락사가 있다
코코넛밀크르 넣은 시큼하지 않은 락사가 있고,
시큼하고, 꼬릿꼬릿한 락사가 있는데
아쌈 락사는 2번째 락사이다
엄청 신 김치로 만든 꽁치 김치찌개
맛이 나기도 하고 그렇다
Nasi Lemak Beef Rendang
나시르막 소고기 렌당
말레이시아의 비빔밤 같은 느낌
자주 먹었던 음식은 아니지만
비싸지 않고,
간단하게
한 끼 때우기 좋았다.
그리고
리치&레몬 주스
사과 주스
리치 주스
일년 전
2023년 기준 가격이긴 하지만
저렇게 얼마 시키지 않았는데
328.50링깃
약 9만원이 좀 안되는 금액이 나왔다.
너무 비쌌다.
말레이시아 스트릿 푸드의
가격, 맛, 위생상태에 익숙해진
나는 다시 가지는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여행이 말레이시아 방문이 처음이고,
위생 상태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길거리 음식을 잘 못 먹는 사람이라면
마담콴에서 말레이시아 음식을 먹으면 될 것 같다.
위치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쾌적하고
관리도 잘 되어 있어서,
나쁘지는 않다.
가격이 조금 비싸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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