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서커스 <루치아 LUZIA> (S석 M열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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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놀거리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 LUZIA> (S석 M열 좌석)

by 채채스타 2023. 11. 27.

2023년 태양의 서커스팀이 서울에 왔습니다.

제가 정말 보고싶었던 태양의 서커스입니다.

이번 테마는 루치아 LUZIA입니다.

사실 수중 공연이 들어간 서커스가

제일 보고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태양의 서커스이니깐

큰 기대를 가지고

공연을 보러 갔다왔습니다.

저는 공연 전날 바로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인터파크티켓, Yes24를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 방법는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네이버를 통해서 예약시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바로 예매가 가능합니다.

 

네이버 예약 :: 태양의서커스 〈루치아〉

★★★★★ 태양의서커스의 정점을 찍다 - The New York Times 노란 마리골드 꽃밭에 추락한 낙하산. 호기심에 거대한 금속 열쇠를 돌리자 펼쳐지는 꿈과 현실 사이 환상의 세계! 웅장함에 압도되는

m.booking.naver.com

날짜와 시간대 선택후 바로 자리선택도 가능합니다.

*참고로 저는 S석 M열 004,003 자리였습니다.

좌석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공연 중간에 기둥에 살짝 가려서 보이는 부분도 아주 잠깐 있었습니다.

바로 전날 예매한거라서 선택지가 없어서

저는 그냥 예매를 했지만,

미리 예매하시는 분들은 중간좌석 예매 정말 추천드립니다.

 

대기장소에 포토매틱 포토부스가 있습니다.

포토부스 줄이 많이 길기 때문에

사진을 찍으실 분들은 미리와서

여유있게 사진을 찍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한 20분정도 기달리고 찍었는데

제 뒤에 많은 분들은 공연이 시작되서

사진을 못 찍고 그냥 들어가셨습니다.

공연 시간대가 살짝 애매해서

공연을 보러가기 전

친구랑 먼저 카페에서 살짝 먹고 갔는데,

막상 도착하니 살짝 출출해서

츄러스와 팝콘을 사먹었습니다.

영화관 팝콘 냄새가 계속 나서

팝콘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듭니다....

기념품에는 별로 흥미가 없었으나,

막상 구경을 하다보니

양말 하나, 공책 하나를

홀린듯이 구입했습니다.

제가 예약했던 S석 M열 004,003에서

무대가 이렇게 보입니다.

참고하세요 

정말 사자 같았던 이장면...

뭔가 예전에 키우던 고양이가 생각나서

눈물이 살짝 나올뻔 했습니다.

2시간동안

정말 "우와" 감탄과 박수가

계속 나오는 공연이었습니다.

정말이지 너무나 멋졌고,

위험한 순간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다 성공하는 공연팀들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태양의 서커스가 왜 그렇게 유명한지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공연을 하는동안 사진촬영/동영상촬영이 가능하나

동영상 촬영은 1분이내로만 촬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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