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h Lipe 꼬리빼 맛집 (Papaya Mom, Nee Papaya, Jayao, King Crab, Cafe Lipe)

꼬리빼 작은 섬 안에 신기하게도 식당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 중 제가 직접 방문했던 식당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Papaya Mom 

- Nee Papaya 

- Jayao

- King Crab

- Cafe Lipe

 

Papaya Mom Restaurant · Walking St, Ko Tarutao, Mueang Satun District, Satun 91000 태국

Papaya Mon Restaurant 

먼저 꼬리배에 도착하자마자

식당을 따로 찾아보지 않고

손님이 가장 많이 있는 식당으로 들어가

첫 식사를 했습니다.

똠양꿍라면, 볶음밥, 모닝글로리볶음 등등

여러 메뉴들을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브런치 메뉴로 샌드위치, 오믈렛 종류도 있습니다.

저녁에는 해산물 직접 골라서 바베큐/요리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이 내부가 정말 크고, 테이블 수도 많았습니다.

꼬리빼에서 아마 규모가 가장 크고,

가장 유명한 식당인것 같습니다.

 

 

Nèe papaya Thaifood & BBQ · 325 Walking St, Ko Tarutao, Mueang Satun District, Satun 91000 태국

Nee Papaya Thaifood & BBQ

워킹스트릿의 메인거리에서 살짝 떨어져 있어서

골목으로 조금 더 걸어가야 나오는 식당입니다.

정말 큰 타이거 새우 하나에 150바트

새우를 직접 골라서 구워달라고하고

몇가지 메뉴를 더 시켜서 먹었습니다.

음식들이 하나같이 다 맛있어서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JA YAO Restaurant @ Koh Lipe · F8P4+R5G, Walking St, Ko Tarutao, Mueang Satun District, Satun 91000 태국

Ja Yao

식당앞에서 게이오빠가 호객행위를 열심히 하고 있어서

얼떨결에 들어가 점식을 먹었던 식당입니다.

실패할 수 없는 메뉴들로 주문을 했더니

무난하게 잘 먹었습니다.

사실 여기는 요리도 요리지만

정말 맛있었던건 사과쥬스였습니다.

사과쥬스 맛집입니다.

식사동안 친구는 사과쥬스를 4번이나 시켜 먹었고

다음날도 혼자가서 사과쥬스만 계속 먹다 왔습니다.

 

King Crab Restaurant · F8Q4+6V2, Unnamed Road, Ko Tarutao, Mueang Satun District, Satun 91000 태국

King Crab Restaurant

꼬리빼에서 갔던 식당중 가장 깔끔했던 식당입니다.

깔끔한 분위기에 가격이 조금 비쌀것 같았지만,

생각의외로 가격은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도 직접 해산물을 고르고,

추천을 받은 요리방식(구이, 튀김)으로 먹었습니다.

Café Lipe · เลขที่457ตำบลเกาะสาหร่าย อำเภอเมือง เมือง

Cafe Lipe

꼬리빼 파타야비치에 위치한 카페&레스토랑입니다.

가게에 전부 서양 손님들이었습니다.

분위기도 너무 좋고,

브런치 메뉴들도 다양하게 많았습니다.

해질녘에 오면 한잔하면서

석양도 보기 좋을 것 같은 곳입니다.

면이 너무 뜨거워서 그랬는지

파스타 에그스크램블이 되어버린 까르보나라

이 점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꼬리빼에서 처음 먹은 서양식

오랜만에 볶지않은 신선한 채소와

아이스 커피를 함께 먹어서 좋았습니다.

바질이 올라간 바게트도 맛있습니다.

 

꼬리빼에 태국음식, 할랄음식, 이탈리아, 스페인등등

다양한 종류의 식당들이 다 있기 때문에

동남아 음식들을 잘 못 먹는 사람들도

여행하는 동안 먹을거 걱정 없이 다 잘 지낼 수 있는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