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Sydney'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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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여행 마지막 날(팬케익온더록스, 더록스, 시드니 대학교, 달링스퀘어, 하이드 파크, 센트럴역에서 시드니 공항) 시드니 여행 마지막 날 그동안 숙소에서 지내면서 친해졌던 친구들과 굿바이 인사를 하고 체크아웃을 했다. 체크아웃은 정말 간단한데 청소하는 직원 외 다른 직원은 없기 때문에 그냥 로비 데스크에 키를 올려 놓고 가면 된다. 친구를 만나서 전 날 투어 회사 사장님이 추천해준 Panckes on the rocks로 팬케익을 먹으러 갔다. Pancakes On The Rocks · 4.0★(6644) · Pancake restaurant 22 Playfair St, The Rocks NSW 2000, Australia maps.google.com 친구도 정말 오랜만에 오는 곳 이라고 했다. 주문은 QR코드를 스캔를 스캔해서 하는데 호주 핸드폰 번호가 있어야 주문이 가능했다. 뭔가 아웃백 스럽지만 그 보다는 더 밝.. 2023. 8. 23.
호주 시드니 여행 넷째 날(시드니 브런치 맛집 The Grounds, 마켓시티기념품, 블루마운틴선셋투어) 시드니 여행 넷째 날 이 날 오후에 블루마운틴 야경 투어를 미리 예약해 놔서 친구를 아침 일찍부터 만나 같이 브런치를 했다. 시드니에서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The Grounds of Alexandria 주변에서 시드니 브런치로 여기를 많이 추천해줬는데 그래서 꼭 가서 먹어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사실 여기는 차가 없는 여행객들이 찾아가기에 쉽지 않을 것 같다. 노스시드니에서부터 친구 차 타고 20-30분정도 갔던것 같다. 카페 주차장이 있어도 주말에는 주차 자리를 찾기에 쉽지 않을것 같다. 우리가 오전 9-10시쯤 도착했는데 이미 카페에 사람이 바글바글했다.먼저 가장 안쪽에 있는 카페&레스토랑으로 가서 Host Desk에서 웨이팅 리스트에 등록 해놓고 다시 입구로 돌아가 천천히 둘러봤다.카페가 디즈니 .. 2023. 8. 11.
시드니 여행 셋째 날 (시드니 천문대, 록스 마켓, 호주 현대 미술관, 본다이 비치, 마틴 플레이스, 오페라 하우스 야경) 여행 셋째 날 혼자 시드니를 아주 알차게 돌아다녔다. 호주에서 지내는 동안 제일 신기했던거는 여기 카페들은 문을 정말 일찍 열고 일찍 닫는다는거.. 호주 사람들 모두 미라클 모닝을 하는것 같았다.아침부터 노스시드니역에 있던 Leible 카페에서 커피 사서 일부러 옆 계단으로 올라가 하버브릿지를 보면서 커피를 마셨다.먼저 하버블릿지의 멋진 뷰를 보기 위해 Observatory Hill Park 천문대를 가려고 계획했다. 노스 시드니에서 wynyard 윈야드까지 간다. 윈야드까지 2정거장이면 간다. Observatory Hill Park를 가려면 윈야드에서 3번 출구로 나간다.역에서 나와 처음 온 곳이라 방향 감각이 없었는데 스타벅스가 있는 쪽으로 걸어가면 된다.구글맵 보면서 걸어가는데 말레이시아 KL에도 .. 2023. 8. 9.
호주 시드니 여행 둘째 날 (한인타운, 퀸빅토리아빌딩, 오페라하우스, 차이나타운) 시드니에서 둘째 날 친구랑 시내 관광도 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단둘이 놀았다. 첫 시내 구경 나가는 날인데 늦잠을 자서 친구와 늦은 점심을 먹으러 시드니의 한인타운 Strathfield에 다녀왔다. 전 날 저녁에 너무 과하게 먹어서 그런지 뭔가 가볍고 클린한 음식이 먹고싶었는데 마침 친구가 월남쌈이 먹고싶다고 했고 나도 월남쌈을 좋아하기 때문에 쉽게 메뉴를 월남쌈을 정했다 노스시드니에서 식당이 있는 스타라스필스까지 차로 약 30분 정도 걸렸다. 출발하면서 식당에 전화해 미리 주문을 했는데 3시부터는 브레이크 타임이기 때문에 3시까지 꼭 식사를 끝내야 한다고 했다. 도착시간이 2:30인데.. 가능하겠지? 은하수 · 33 Everton Rd, Strathfield NSW 2135 오스트레일리아 ★★★★☆ · .. 2023. 8. 7.
호주 시드니 여행 첫 날 (호주 관광비자, 시드니 카지노, 호주 심카드, 시드니 맛집) 솔직히 호주 관광을 하기 위해서 비자가 필요한지 몰랐다. 대한미국 여권은 무비자로 갈 수 있는 나라가 많기 때문에 딱히 비자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에어아시아 사이트에서 웹체크인을 하려고 하니 방문국가를 가기 위해서 체크인 카운터에서 서류를 확인 받아한다고 되어있었다. 오잉 이게 무슨 소리지...? 바로 검색해보니 호주를 방문 하기 위해서는 ETA 전자방문비자를 미리 승인 받아야 한다고 한다. 바로 Australian ETA 어플을 다운 받고, 신청을 하니 거의 바로 승인이 나왔다. 비자 금액은 4만원 정도..?ETA 전자방문비자: 대한민국 여권소지자이며 최대 3개월의 관광, 친구/친지 방문 또는 업무 방문의 목적으로 호주를 입국하는 경우 ETA를 Australian ETA 앱에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2023. 8. 2.
시드니 가성비 숙소 Daziel Lodge 안녕하세요 3월에 시드니 여행에 여행을 하면서 지냈던 숙소 Daziel Lodge를 소개합니다. 더보기 숙소 : Daziel Lodge 위치 : North Sydeny 1박 요금 : 66,346원 룸 타입 : Single Room 달지엘 롯지 · 44 West St, North Sydney NSW 2060 오스트레일리아 ★★★★☆ · 호텔 www.google.com 시드니로 여행을 오면 거의 다운타운이나 본다이 비치 근처에 숙소를 잡는데, 저는 노스시드니에 있는 주택가에 숙소를 예약했습니다. 먼저 시드니에 살고 있는 제 친구도 이 근처에 살고 있어서 이쪽 지역으로 숙소를 예약하고 싶었고, 금액도 다운타운에 있는 호스텔 쉐어룸과 비슷한 금액인데 저 혼자 방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바로 예약을 했습니.. 2023. 4. 6.
시드니 4박 5일 여행 경비 안녕하세요 저는 저번주에 시드니로 4박 5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호주가 너무 멀리 있어서 그동안 호주 여행을 주저했었는데, 말레시아에서 호주를 가는게 가격도 더 저렴하고, 아마도 여기서 가는게 더 가깝다고 많이 들었고, 시드니에 살고있는 친구가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시드니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호주까지 직항도 더 많고, 여러므로 더 편리합니다.... 그리고 비행기, 호텔 포함 4박 5일동안 밥먹고, 커피마시고, 쇼핑하고 여행동안 사용했던 금액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첫날은 정말 고맙게도 친구가 공항까지 픽업을 나와줬고, 점심과 저녁 모두 친구 부부네와 함께 외식을 했는데 친구네가 모든 식사를 사줬습니다. 그래서 저의 첫날 지출은 유심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둘째 날 부터 본격적으로 .. 2023.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