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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스테이크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Gallagher's Steakhouse (예약방법, 런치세트$32) 뉴욕에 스테이크 맛집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스테이크 레스토랑은 브루클린에 있는 피터루거, 울프강 스테이크, 킨스 스테이크, 워렌 버핏이 가는 smith and wollensky 그리고 요즘 스테이크 신흥 맛집으로 떠오른 퀄리티 미츠 (Quality meats) 물가가 워낙 비싼 뉴욕에서 스테이크 맛집을 가는게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근데 그럴 때 맛있는 스테이크를 보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 바로 Gallagher's Steakhouse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저번 뉴욕에 여행 때 뉴욕에 도착하고 바로 그 다음날이 마침 저의 생일이었습니다. 생일 기념으로 뉴욕에서 만난 친구가 맛있는 식사를 사준다고해서 바로 당일 아침에 직접 갤러거를 예약하고, 점심으로 .. 2023. 11. 11.
요즘 뉴욕에서 가장 힙한 한식당 서울살롱 SEOULSALON, 아리아리 ARIARI 뉴욕에서 가장 힙한 한식 레스토랑 서울살롱 Seoul Salon과 아리아리 ARIARI를 소개합니다. 먼저 타임스스퀘어와 맨해튼 코리안타운 근처에 있는 SEOUL SANLON 서울살롱입니다. SEOUL SALON NYC · 4.3★(103) · 음식점 28 W 33rd St, New York, NY 10001 미국 maps.google.com 역시 요즘 힙한 식당들은 모르고 지나치기 쉽습니다. 더군다나 저녁에 방문을 하니깐 너무 어두워서 처음에는 식당인지 모르고 그냥 지나쳐갔습니다. 당일에 저녁 9시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식당은 역시나 만석이었고, 단체들도 많았고, 한국인 손님들도 많았지만, 외국인 손님들이 더 많았습니다. 메뉴가 다양하게 정말 많았습니다. 뉴욕에 살고 있는 태국인 친구랑 갔었는데 친.. 2023. 11. 10.
KL 쿠알라룸푸르 맛집 해산물 식당 Sin Chua Kee Seafood Restaurant 新蔡记海鲜饭店 쿠알라룸푸르에서 로컬들만 알고 가는 해산물 요리 맛집을 소개합니다. Sin Chua Kee Seafood Restaurant 新蔡记海鲜饭店 Sin Chua Kee Seafood Restaurant | 新蔡记海鲜饭店 · No.47, 1, Jalan Kuchai Lama, Taman Lian Hoe, 58100 Kuala Lumpur, Wila ★★★★☆ ·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www.google.co.kr Sin Chua Kee는 KL에서 Kuchai Lama 라는 곳에 있습니다. 정말 로컬들이 사는 동네있는데 그나마 가까운 곳이라면 아마도 방사쪽? 전형적인 로컬 화교 식당의 분위기 입니다. 특별한 인테리어도 따로 없고 큰 테이블도 많고, 자리도 많아서 가족들/단체 손님이 외식을 하기에 딱 적합합니다. .. 2023. 11. 2.
뉴욕 여행 맨해튼 쇼핑 추천 (T.J.maxx, Marshalls, Nordstorm, Sample Sale) 뉴욕 여행을 하면서 쇼핑!?! 하면 우드버리 아웃렛이 아마도 가장 유명 할텐데요 우드버리 아웃렛 · 498 Red Apple Ct, Central Valley, NY 10917 미국 ★★★★★ · 아웃렛몰 www.google.com 하지만 여행을 와서 쇼핑만을 위해서 아웃렛까지 가기에는 이동수단과 시간 모두 다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굳이 아울렛까지 안가도 맨해튼에서도 저렴하게 쇼핑을 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Nordstrom 입니다. 맨해튼 시내를 돌아 다니다보면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구경했던 곳은 총 3개 층으로 지하 남자 옷 1층 화장품 신발 악세사리류 2층 여자 옷 이렇게 나눠져있었습니다. 겨울에 딱 들고 다니면 완전 귀여울것 같은 토리버치 크로스백 너무 귀엽죠 출근할 때 잘.. 2023. 11. 1.
달랏 날씨 우기시즌 사건 사고 올해 초 난 베트남 달랏을 여행하면서 친 오빠랑 새해를 맞이했었다. 그리고 아마 그때 쯤 박나래, 전현무, 이장우가 달랏을 여행을 한게 "나 혼자 산다" 방송에 나가면서 그동안 국내에서 알려지지 않았던 곳이었는데 방송을 통해서 베트남 달랏이 많이 알려졌다. 그래서 그런지 달랏 여행을 검색하다가 내 블로그에 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페낭도 없는 직항이 달랏까지는 직항(비엣젯)도 있다. 그리고 제주항공인지 티웨이항공인지 달랏 직항 준비중인것 같던데.... 아무튼 달랏으로 여행을 가는 한국 사람들이 정말 많이 늘었는데 그만큼 사건 사고도 많다. 아침에 오빠한테 카톡이 왔는데 달랏 꾸란 빌리지에서에서 지프차를 타고 가던 한국인 관광객이 홍수에 휩쓸려 모두 사망했다고 한다. 한국인 관광객 4명 태운 지프차, 달.. 2023. 10. 25.
미국 뉴욕 여행-9(맨해튼 아침 산책, 맨해튼 페리, 윌리엄스버그, 도미노공원, 아시아나 마일리지 이용, 뉴욕 JFK 공항) 정말 오랜만에 본 맑은 하늘 다행히 날씨도 너무 좋고 비행기 타러 가기 전 아침산책을 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항상 지나갔던 꽃집을 마지막으로 지나서아침마다 지하철을 타러 가고, 저녁는 지하철에서 내려서 항상 걸어 돌아갔던 그 길이다.아침에는 고요했던 브라이언 파크를 지나고바쁘게 출근을 하는 사람들로 차도 많고, 사람도 많았던 그랜드 센트럴도 지나맨해튼 동쪽 거의 끝까지 갔다. 이 동네는 처음이었다. Ford Foundation Center for Social Justice · 320 E 43rd St, New York, NY 10017 미국★★★★★ · 재단www.google.com여기 까진 온 이유는 바로… Ford Foundation 빌딩안에 있는 정원을 보기 위해서 근데 못 봤다. 구글맵에는 8시부.. 2023. 10. 25.
미국 뉴욕 여행-8(맨해튼 아침식사, 10000커피, 뉴욕만랩커피, 뉴욕도서관투어, Patisserie Fouet, 뉴욕태국식당, 엠파이어빌딩) 전날 플랫아이언 빌딩을 보러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호텔 근처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했다. The Grey Dog—Flatiron · 55 W 26th St, New York, NY 10010 미국★★★★☆ · 아메리칸 레스토랑www.google.com탄단지 골고루 먹기위해 내가 주문한 오믈렛이건 친구가 주문한 팬케익 두 메뉴 다 양이 참 많았다. 아침을 이렇게 든든하게 많이 먹고나면 진심으로 점심은 안 먹어도 된다. 아니 못 먹는다아침 든든히 먹고, 오늘도 모닝 쇼핑 마지막까지 쇼핑 알차게 했다.그리고 숙소로 돌아가는길에 트레이더조를 또 들렸다. 편지랑 카드를 아직도 자주 쓴다 그래서 이쁜 카드들만 보면 눈이 돌아간다. 뉴욕에서 이쁜 엽서랑 카드를 많이 사왔는데 트레이더조 카드들이 가격도 진짜 싼데 .. 2023. 10. 22.
미국 뉴욕 여행-7(트레이더조, 플랫아이언빌딩, 브루클린, 덤보, Industry City, Cha An, Ari Ari) 뉴욕에서 두 번째 숙소는 시내에 있어서 그런지 바로 근처에 뭐가 많았다 슈퍼도 많고, 카페도 많고.... 그리고 몇 블럭만 쭉 내려가면 트레이더스조가 있었다. 어차피 미국에서는 혼자 미라클 모닝중이니깐 유산소 운동겸 산책 겸 아침 일찍 트레이더스조를 갔다. 숙소 앞 꽃집들을 지나 15분 정도 쭉 걸어갔다. Trader Joe's · 675 6th Ave, New York, NY 10010 미국★★★★★ · 식료품점www.google.com트레이더스조 오픈런까지는 못했고 8:20분쯤 도착했나...? 이른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장보러 온 뉴요커들이 꽤 많았다. 트레이더조 진짜 인기 많네... 아무튼 꼭 사야하는 아이템들부터 구경을 해봤다. 그건 바로 내가 사가서 쓰기에도 좋고, 기념 선물로 주기에도 좋은 가격.. 2023. 10. 20.
미국 뉴욕 여행-6(T.J.Maxx 쇼핑, 뉴욕 길거리 피자, 루즈벨트 아일랜드, 세렌디피티3 카페, 차이나타운, 이서진 딤섬 Jing Fong, 타임스 스퀘어) 아침부터 쇼핑 갔다오기 비가 계속 오고 쌀쌀해서 그런지 마지막 며칠은 계속 쇼핑을 하러가서 따뜻한 옷을 사왔다. 뉴욕 길거리에서 파는 1달러 피자가 그냥 괜히 궁금했다. 여기는 숙소 앞에 있었던 1.5달러 피자집 2Bros pizza 1달러는 아니지만 비슷하니깐 멀리 안가고 그냥 여기서 먹었다. 뉴욕에 이런 1달러 피자집 같은 가게를 쉽게 볼 수 있다. 치즈 피자만 1.5달러고 토핑 추가한 건 다 가격이 다르다. 이렇게 피자 두 조각에 콜라까지해서 한 6.5달러 정도 냈던것 같다. 피자 한 조각만 먹어도 적당히 배부르다. 여자는 두 조각을 다 먹기에는 힘들것 같다. 피자를 다 먹고 루즈벨트 아일랜드를 갔다. 루즈벨트 아일랜드를 가는 트램을 타야하는데 트램은 지하철 타는것처럼 메트로 카드나 옴니로 똑같이 .. 2023. 10. 17.
미국 뉴욕 여행-5(윌리엄스버그, Tonchin 일본라멘, 구겐하임 미술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서점 알버틴, 콜롬버스서클, BadRoman) 전날부터 날씨가 꾸물꾸물 거렸는데 아침부터 비가 세차게 내렸다. 친구네집은 윌리엄스버그에서도 바로 강 옆이어서 그런지 바람도 유독 쎄게 불었다. 윌리엄스버그가 서울에 성수 같은 곳 이랄까 아무큰 제일 핫하고 힙한 곳이라고 들었는데 비가 내려도 내려도 너~무 내려서 그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없었다. TONCHIN BROOKLYN · 109 N 3rd St, Brooklyn, NY 11249 미국 ★★★★★ · 일본 음식점 www.google.com 비바람을 헤치고 온 일본 라멘집 Tonchin Brooklyn 뉴욕 멘해튼 지점은 미슐랭 가이드 빕 구르망에 소개 된 라멘집이다. 예약을 안 하고 그냥 갔는데 다행히 대기 없이 바로 앉았다. 얼마나 럭키한지 우리가 들어오고 얼마 안되서 자리들이 금방 다 찼다.. 2023.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