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생활'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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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 버거 Five Guys 미국의 3대 버거 중 하나인 Five Guys가 말레이시아 KL과 Genting 두 곳에 오픈을 했었는데요. 그중 접근성이 더 편리한 KL의 Pavilion 지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Five Guys · 168, Bukit Bintang St, Bukit Bintang, Pavilion, 55100 Kuala Lumpur, 말레이시아 ★★★★☆ · 햄버거 전문점 www.google.com Pavilion에 도착하셔서 COS에서 식당과 카페들이 있는 거리 쪽으로 계속 들어오시다 보면 짜-잔 바로 파이브 가이즈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메뉴는 정말 간단합니다. 원하시는 버거를 선택하시고 토핑과 소스를 마음대로 추가하시면 됩니다. 만약 버거만 선택하시고, 아무 토핑을 안 하시면 정말 빵과 패티만 드시게 됩니.. 2022. 11. 1.
말레이시아 이삿짐센터 The Lorry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 전 페낭에서만 벌써 4번째 이사를 마쳤습니다. 이번 이사에도 이미 많은 짐들을 정리했음에도 불구하고 4년 동안 살면서 점점 늘어난 짐들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그 문제를 한방에 해결해 준 The Lorry를 소개합니다. The Lorry 사이트를 방문하셔서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앱을 다운로드해서 이용도 가능합니다.) Move and Deliver with Just A Few Clicks - TheLorry Malaysia We offer a wide range of moving services from house moving to cross-border relocation. thelorry.com 보시고 원하시는 서비스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이케아에서 구매하는 큰 가구들도 배송이.. 2022. 10. 5.
페낭 TP 직장인 인터뷰 1탄 말레이시아에서 생활과 취업에 대해 저의 생각과 의견만 여러분들과 나누는 것보다, 다른 (한국인) 직장인들을 말레이시아 취업과 생활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려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말레이시아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의 인터뷰를 계획했습니다. 첫 인터뷰는 현재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일을 하고 있는 한국인 제씨님과 함께 했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현재 페낭 Teleperformance에서 Content Moderator로 한국팀에서 일하고 있는 제씨입니다. 2019년에 처음 TP에 입사를 했다가, 1년 후 한국을 갔다가 왔다가 1년 계약 후 한국으로 귀국을 했다가 2021년 3월에 다시 TP에 입사를 했습니다. 현재 페낭에서 일한 지는 2년반 정도 됐습니다. 말레이시아를 선택한 이유는 뭔가요? 한국에서 일.. 2022. 8. 20.
말레이시아 당근마켓 Carousell 말레이시아의 중고 나라/당근 마켓 Mudah와 Carousell이 있습니다. 그 중 오늘 Carousell를 소개하겠습니다. 1. 먼저 Carousell 앱을 다운로드 받으시거나,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합니다. https://www.carousell.com.my/ Carousell Malaysia - Online Marketplace to Buy and Sell Items for Free Anywhere in Malaysia Find great deals on electronics, fashion, home & living, toys, and games for sale safely and quickly on Carousell Malaysia. Start selling your new and prelove.. 2022. 8. 15.
L'OCCITANE Big Little Things 록시땅 공병 재활용 캠페인 말레이시아에 록시땅에서 진행하는 공병 리사이클 캠페인을 Big Little Things을 소개하겠습니다. 록시땅은 자연 환경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자연주의 프랑스 유명 브랜드입니다. 록시땅 핸드크림은 향도 좋고 발림성도 좋아서 한번쯤 사용해 보셨을텐데요. 자연과 사람 모두에 이로운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친환경적인 정말 좋은 브랜드입니다. 이런 친환경 브랜드 록시땅에서 진행하는 Big Little Things 캠페인에 대해서 먼저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캠페인은 다 사용하신 화장품(메이크업 제품 제외)의 공병을 들고 가시면 1병당 스탬프1개가 적립되는데, 10개가 모이면 작은 용량이지만 록시땅 제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Big Little Things 공병 재활용 캠페인 참여 하기.. 2022. 8. 12.
말레이시아 취업/생활 단점 2탄 말레이시아 페낭 취업 3년 차가 말하는 지극히 주관적인 말레이시아 취업의 단점 2탄 입니다. 말레이시아 취업/생활 단점 1편에 이어서 단점 2탄을 준비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일하면서 느꼈던 말레이시아 취업/생활의 단점들 이어서 설명하겠습니다. 4. 월급 인상이 높지 않다 월급 관련 글에서 이미 말씀드렸듯이 회사마다 월급 인상은 상이할 수 있지만, 제가 다니는 페낭 TP는 월급이 정말로 높지 않습니다. 구인공고에는 TP에서 매년 월급 인상 최대 5%라고 적혀있지만, 막상 한국인들은 다 동일하게 인상은 3%였습니다. 그리고 Basic Salay에서만 인상이 되기 때문에 계산해 보면 300링깃이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5. 높은 세금 말레이시아에 입사를 하면 Non-Residence 비거주자로 처음 6개월.. 2022. 8. 8.
말레이시아 취업/생활 단점 말레이시아 페낭 취업 3년 차가 말하는 지극히 주관적인 말레이시아 취업의 단점을 한번 말해보려고 합니다. 저번 편에서는 말레이시아 해외 취업 장점에 대해서 소개를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반대로 왜 말레이시아 취업의 단점에 대해서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당연히 내 나라를 떠나서 해외에서 일을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해외 취업이라는 로망에 빠져서 앞뒤 안 보고 취업을 했다가 실망만 하고 돌아가는 여러 청년들을 직접 목격했기에 제가 지금까지 회사를 다니면서 느꼈던 말레이시아 취업의 단점들/힘든 점을 설명하겠습니다. 1. 느리고 느린데 정말 느리다. 이건 뭐 이미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굳이 설명을 안 해도 될 것 같다. 해외여행을 좀 다녀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정말 자랑스.. 2022. 8. 6.
페낭 조지타운 Cheong Fatt Tze - The Blue Mansion 더 블루 맨션 페낭 조지타운에 위치한 Cheong Fatt Tze - The Blue Mansion 더 블루 맨션을 소개하겠습니다. The Blue Mansion은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부자 무역상이자 중국 영사였던 Chung Fatt Tze가 페낭에서 지냈을 때 거주했던 집입니다. 이미 100년이 넘은 The Blue Mansion은 현재 부티크 호텔로 운영 중이며 중국과 서양 건축의 조화로움을 이루고 있습니다. 2008년도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https://g.page/cheongfatttzemansion?share Cheong Fatt Tze - The Blue Mansion on Google Find out more about Cheong Fatt Tze - The Blue Mansion.. 2022. 8. 2.
페낭 생활비 (페낭 섬소녀의 7월 가계부) 오늘 7월의 가계부를 정리했다. 개인적인 가계부를 공개하는 게 너무 공개적이기에 고민을 했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 취업,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미리 참고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조금 부끄럽지만 비밀 없이 다 공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마다 월세, 식비, 교통비 등등 모든 지출 금액은 다 다르기에 플러스마이너스를 계산하셔서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페낭에서 재택근무를 하면서 혼자 벌어 혼자 쓰는 1인가구입니다. 월세, 인터넷, 정수기, 넷플릭스는 고정 지출이기에 따로 표시를 해놨습니다. 적금은 정확히 지출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선 월급통장에서 빠져나가는 금액이기 때문에 표시만 해뒀다. 7월 적금을 제외 한 총 지출 금액은 5300링깃 (약150만원.. 2022. 7. 31.
페낭 Frog Hill 페낭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Frog Hill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Frog Hill은 페낭 섬은 아니고 다리 건너 메인랜드에서도 조금 외진 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차로 약 한시간 정도 걸렸어요. 언덕 밑에 차를 주차해놓고(주차장은 따로 없습니다), 큰 바위 언덕을 타고 한 10분 정도 조금 올라가셔야 합니다. 올라가는 길이 따로 난게 아니어서 쉽지 않고 조금 험합니다. 그늘이 한 개도 없는 언덕을 오르다 보면 너무 덥기 때문에 이게 언덕이 아니라 "바위 산" 같습니다. 꼭대기까지 올라오면 이미 땀범벅이 되어버립니다. 짧지만 험한 바위 산을 타고 정상까지 올라와서 보면 사방이 뻥 뚫려있고 자연경관이 정말 예술입니다. 또 위에서 작은 호수를 내려다보는데 그 모든 게 정말 다 아름답습니다. 제가 .. 2022. 7. 31.